새해가 시작되면서 다이어트에 대한 고민이 많아졌습니다. 식단을 지키지 못해서 다이어트에 실패하는 경우가 많았는데, 제가 혼자 그런 것은 아닌지 걱정이 되기도 했습니다. 그래서 다이어틀 위해 알아본 삭센다 후기 부작용 가격에 대해서 알려드리겠습니다.
삭센다를 알아본 이유
다이어트를 생각하면서 그동안 먹었던 음식과 야식을 그만두는 것이 너무 어려워서 자꾸 포기를 했는데, 최근에는 유명한 식욕 억제제인 ‘삭센다’를 알게 되어 궁금해졌습니다.
사실, 지금까지 알아봤던 식욕 억제제는 부작용이 심하고 몸에 무리가 갈 수 있다는 생각밖에 들지 않았는데, 삭센다는 다이어트 주사로 부작용이 적다는 이야기를 들어서 한 번 시도해보려고 구매를 했습니다.
이미 많은 사람들이 장기적으로 사용하고 있어서 제게도 효과가 있을지 궁금했습니다. 일단 저는 삭센다를 알아보기전에 빨간통 다이어트로 효과를 봤습니다.
삭센다 가격
다이어트 주사 삭센다를 들어보신 적이 있나요? 처음에는 당뇨 치료제로 개발되었지만, 이젠 체중 감량에 효과적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병원에서 처방전을 받아야만 구매할 수 있으며, 병원마다 펜당 가격이 7만원에서 14만원까지 다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어플을 통해 구매했습니다. 비대면 진료 후 약국 선택 후 택배로 받았습니다. 처방전 비용이 한 펜까지 동일한 병원을 선택해 2펜을 구매했습니다. 또한 가장 저렴한 약국을 선택하고 결제했습니다.
다음 날 배송이 매우 빨리 도착했습니다. 유통기한은 넉넉하지만 개봉 후 한 달 이내에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0.6ml을 주사하면 한 달, 1.2ml을 주사하면 2주간 사용할 수 있습니다. 겨울에는 실온에서 보관해도 되지만, 저는 냉장보관을 했습니다.
보관 온도는 30도를 넘지 않는 곳에서 보관해야 합니다. 냉장보관을 했지만, 주사할 때 차가워서 아프지 않게 하기 위해 주사 30분 전에 냉장고에서 꺼내놓았습니다. 삭센다 주사의 부작용은 심하지 않으며 1년 동안 사용해도 괜찮습니다.
일회용 바늘을 사용하여 매일 같은 시간에 주사를 맞혔습니다. 일회용 바늘과 알코올 스왑은 별도로 구매해야 하며, 인터넷에서 구매하는 것이 더 저렴합니다.
삭센다 후기
오늘은 처방으로 받은 삭센다 주사를 사용해본 후기를 공유하려고 합니다. 제 주변의 내과나 병원에서 처방받을 수 있었는데, 처음에는 약국에서 그냥 사면 된다고 생각했는데 그렇지 않았더군요.
대부분이 알다시피 삭센다 주사는 식욕 억제와 위장 운동 저하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처음에는 이게 정말 효과가 있을까 의심스러웠지만 이론적으로 췌장에서 인슐린 분비를 촉진하고 글리카곤 분비를 억제하며 근육과 지방 세포의 포도당 흡수를 돕고 포도당 생산을 감소시킨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삭센다 주사를 약 3주간 사용해보고 싶어서 한 펜을 구입했어요. 삭센다 주사 펜 하나의 가격은 70,000원 정도로 정말 비싼 편이에요. 만약에 용량을 늘리게 된다면 더 많이 구매해야 할 것 같아요. 부작용을 걱정하시는 분들은 일단 한 펜으로 사용해보시는 게 좋다고 하더라고요.
삭센다 주사 사용법
처음에 구입한 삭센다는 사용하기 전까지 냉장고에 보관해야 했습니다. 사용을 시작하면 냉장 보관 없이 시원한 실온에서 사용할 수 있지만, 처음 사용하기 전에는 미사용 펜이기 때문에 2~8도 사이의 냉장 보관이 필요합니다.
개봉 후에는 30도보다 조금 더 낮은 온도에서 보관해야 합니다. 차갑게 보관하면 더 아픈 경험이 있었으므로 미사용 펜은 냉장 보관하는 것이 편리합니다.
그리고 제품 박스 안에는 펜과 함께 사용 방법이 설명된 종이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처음에는 다이어트 주사인 줄 알았는데, 액체는 이렇게 포장된 것 뿐이고 주사침은 따로 구매해야 합니다. 따라서 약국에서 구매할 때 인슐린 주사침도 꼭 함께 구입하시기 바랍니다.
인슐린 주사를 할 때, 4mm ~ 6mm 정도의 바늘을 사용했습니다. 8mm 이하의 길이의 바늘만 사용하면 됩니다. 노보파인을 기준으로 32게이지 6mm 바늘이 가장 잘 맞는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짧은 6mm 바늘은 8mm 바늘보다 피부에 찔릴 때 덜 아팠습니다.
또한 이 바늘은 일회용으로만 사용해야 하며 위생적으로 관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오염되면 바늘 끝이 탁해져 창문을 통해 내부를 확인하기 어려워집니다. 이 경우 새 바늘과 주사기를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장치의 용량을 최대한 활용하려면 첫날부터 사용량을 차근차근 늘리는 것이 중요합니다. 처음 사용할 때는 약이 제대로 나오는지를 확인하기 위해 플로우 테스트를 진행하고, 그 후에는 지방이 많은 부위나 허벅지나 팔 등 피부를 찔러 약을 직접 주입합니다.
주압 버튼을 누른 후 카운터 부분이 0이 될 때까지 기다린 다음 주사를 빼야 한다는 것도 기억해야 합니다. 이를 위해서는 대략 6~8초 정도 유지해야 하며, 약간 어색할 수 있습니다.
삭센다 주사 사용 용량
사용법에 맞게 용량을 조절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0.6mg~3.0mg의 용량을 다이알을 통해 확인하고 나에게 맞는 양으로 조절해주세요. 용량이 높아질수록 식욕억제와 부작용이 심해질 수 있으므로 처음에는 조금만 써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매일 0.6mg를 쓴다면 약 30일 사용이 가능합니다. 1.2mg을 사용하면 약 2주 정도, 1.8mg을 사용하면 일주일 정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 부분은 개인차가 크기 때문에 용량을 높이는 방법과 기간을 너무 급하게 올리게 되면 부작용이 올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2주에서 3주 사이에 꾸준히 사용하기 시작했을 때, 다이어트 주사를 통해 식욕을 억제하는 것으로 작용했으며 음식 생각을 많이 하지 않았습니다.
이전에 밤새 배고픔이 있었는데, 그것들이 사라지고 몸이 가벼워졌습니다. 약 3kg 감량했지만, 갈증을 제어했다면 더 많은 체중 감량을 이룰 수 있었을 것 같습니다. 가장 좋았던 것은 음식에 대해 생각하지 않았다는 것이었습니다.
삭센다 주사 부작용
삭센다 주사 사용 주의사항:
다음과 같은 경우 삭센다 주사를 사용하기 전에 의사와 상의해야 합니다:
- 심한 간 질환, 심한 콩팥 질환, 갑상선 수질암(가족력 포함), 울혈성 심부전, 심한 부정맥
- 18세 미만 또는 75세 이상인 경우, 임신 중이거나 모유 수유 중인 경우
- 췌장염 병력, 만성 염증성 장질환, 당뇨병성 위부전마비, 인슐린으로 치료 중인 당뇨 환자, 다른 비만 치료약을 복용 중인 경우
또한 다음과 같은 경우에도 신중하게 생각해야 합니다:
- 담석증, 급성 간질환, 급성 담낭염, 설포닐우레아 제제로 치료 중인 당뇨 환자, 갑상선 질환자(갑상선 기능항진증), 다발성 내분비선종증
저는 살면서 처음으로 삭센다 주사를 구입했습니다. 다이어트 목적보다는 먹는 양이 늘어날까봐 걱정이 되어 예방 차원에서 사용했습니다. 한 달 동안 매일 0.6ml을 맞았습니다.
삭센다 복용으로 경험한 부작용 중 어지러움이 있었습니다. 용량이 서서히 증가하기 때문에 조심하더라도 용량을 늘리면 컨디션이 매우 안 좋아지는 날이 있을 수 있습니다.이건 진짜 농담이 아니에요.머리가 아프고 어지럽고 멀미가 느껴졌던 기억이 있습니다.
특히 평소 소화가 잘 안 되는 경향이 있어서 소화가 잘 안 돼는 느낌도 많이 들었습니다. 간단하고 쉬운 체중 감량을 위해 사크센다를 사용해봤지만, 사실 사크센다 주사를 매우 쉽다고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체질에 따라서 제가 경험한 효과와 부작용 이외에도 다양한 효과와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으므로 꼭 철저히 확인하시길 바랍니다! 오늘은 삭센다 다이어트 주사 처방으로 경험한 후기를 여기까지 남기겠습니다.
지인 후기
처음 약을 복용했을 때, 가벼운 메스꺼움과 어지러움과 같은 부작용을 경험했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이러한 증상들은 사라졌습니다. 저녁을 먹지 않아도 배가 부른 느낌이 들었습니다.
이 약은 효과가 너무 좋았기 때문에 한 조각의 샌드위치로 하루를 버텨낼 수 있었고, 배고픔을 느끼지 못했습니다. 한 달 동안 0.6ml을 복용했으나, 두 번째 주사 펜으로 1.2ml로 증량하니 부작용이 생겼습니다.
그래서 다시 0.6ml로 돌아왔지만, 이주 동안 부작용이 지속되었습니다. 부작용으로는 첫 주 사이트에서 발생한 두드러기가 있었습니다. 두드러기에 대한 연고(스테로이드)를 처방받았지만, 너무 자주 사용하고 싶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비판텐이라는 연고를 사용해 보았는데, 처방받은 연고보다 더 효과가 좋았습니다.
두 번째 증상은 속 울렁거림과 메스꺼움이 매우 심해서, 구토를 경험했습니다. 이 증상은 2일 정도 지속되었으며, 많이 먹거나 이틀마다 일어나는 날에는 먹은 양만큼 설사가 나와서 시원했습니다. 부작용은 개인마다 다를 수 있습니다.
사용한 주사 바늘은 4mm로 매우 얇았으며, 주사액이 차갑지 않아도 별로 느껴지지 않았습니다. 주사는 배꼽 주변, 팔, 허벅지 등 어디든 삽입 가능하지만, 제 경우 배가 가장 아팠습니다.
각 개인마다 부작용이 다를 수 있습니다. 설명서에 부작용이 언급되어 있으니 꼼꼼히 읽으시기 바랍니다. 0.6ml에 적응 후 용량을 늘리는 것을 권장했지만, 제가 용량을 늘리자 속이 울렁거리고 식욕이 줄어드는 증상이 나타났습니다.
두 펜 모두 0.6ml을 사용했고, 운동을 하면 체중이 감소했지만, 운동하지 않고 음식만 섭취하면 체중이 유지되었습니다.